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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ysmom 이야기34

초등학생 온라인 수업에 대처하는 법 초등학생 온라인 수업 요즘 코로나 때문에 초등학생 아이들이 적어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온라인 수업을 한다. 나는 프린랜서 겸 전업주부이기 때문에 초등학생인 로블리가 어떻게 수업을 진행하는지 계속 지켜 본다. 줌(zoom)으로 화상수업 할 경우도 있고, 클래스룸에 과제를 올려서 과제를 한 후 클래스룸에 과제를 제출 하라는 숙제도 있다. 또 유튜브로 영상을 보고 느낀 점 등을 온라인에 올리라는 경우도 있다. 과제 제출 과제를 제출 할 때에 온라인에서 글씨를 써서 올리는 경우, 타입 치는 경우, 동영상을 만들어서 제출하는 경우 등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을 한다. 그 중 온라인에서 파일을 보고 글씨는 쓰는 경우(빈칸채우기, 생각 쓰기 등) 는 자신의 학습패드(웅진북패드 등 의 학습패드는 S펜이 지원하지 않는.. 2020. 11. 12.
영유아검진 문진표 영유아 검진 시기 1개월 미뤄짐 영유아 검진 시기가 코로나로 인해 1개월씩 미뤄졌다. 울 러블리 영유아 검진 시기가 지난줄 알고 문의 했더니 코로나로 인해 정부에서 1개월씩 미뤘다고 한다. 그러니 혹시라도 영유아 검진을 깜박하고 하지 않은 부모님께서는 (저처럼) 병원에 한번 확인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영유아 검진 문진표 작성 www.nhis.or.kr/nhis/index.do 국민건강보험 이벤트 1 / 8 www.nhis.or.kr 국민건강보험에 들어가면 건강iN이라는 곳에 커서를 두면 가족건강관리라는 항목을 클릭하여 로그인 하면 볼 수 있다. 아니면 건강iN을 클릭하면 밑에 영유아 건강검진이나 왼쪽 바에 문진표/평가도구작성 이라는 항목을 클릭 하면 볼 수 있다. 이 때 국민건강보험에 인증서를 .. 2020. 11. 11.
생리불순 요즘 생리불순과 생리통에 시달리고 있다. 생리 중 검은피도 보이고 양도 그리 많지 않다. 슬슬 겁이 나기 시작해서 블로그를 검색해 보기 시작했다. 생리 불순의 원인은? 급격한 다이어트 뇌하수체 종양 다낭성 난소증후군 기타내분비질환 비만 조기폐경 자궁질환 갑상선 이상 스트레스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얼굴에 엄청난 여드름이 마구 생겨 이 또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요 근래 피로함이 몰려와서 너무 힘들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내 몸에 여러 곳에서 이상신호로 발생하고 있다.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24시간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너무 힘들고 지쳤던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어떻하겠는가.. 그건 지금 세계적인 이슈이고 같이 이 힘든 상황을 견뎌나가고 있는데 말이다. 그래.. 2020. 11. 10.
새로운 IT 채울까??? 말까? 고민중인.. 계속 비움 비움으로 미니멀라이프를 확장하던 중 정말 심각한 상황에 봉착했다. 나의 IT사랑으로 인해서 말이다. 사실 이유라면 찾을 수 있다. 울 로블리가 요즘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자신의 노트북이 펜인식을 할 수 없으니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패드프로를 마구 마구 쓰고 있었다. 또한 자기꺼인양 자꾸 가져가는 통에 내가 쓰고 싶을 때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놈을 아이패드를 사줄까 아니면 갤럭시탭을 사줄까.. 고민도 살짝 했지만 문제는 머니머니해도 money 이기 때문에 관두었다. (ㅎㅎ 뭐니 너..ㅋ) 또한 하나의 탭이 또 있으면 아이가 웅진북클럽과 다른 패드 두개를 들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같다. 또한 웅진북패드로 필기(숙제)를 하기엔 필기감이 정말 제로이다. .. 2020. 11. 10.
감사한 마음 요즘들어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유일하게 욕심나는 것은 로블리가 더 많이 발전하는 것이였는데 요즘엔 버스도 혼자 타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들도 생기고 또 친구를 알아가는 것... 을 보며.. 이제 더이상 욕심내지 말고 인성을 제대로 가르치자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로블리가 엄마에게 많이 혼나도 항상 엄마를 생각해주는 착한 로블리이다. 하긴 엄마가 완벽한 엄마보단 허당끼 강한 엄마인데... 로블리도 그 나이 되면 엄마가 허당끼 많다는 것도 알텐데... 엄마랑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너무 감사하다. 로블리 뿐 아니라 요즘 내 주변에는 온통 감사한 마음뿐이다. 신랑에게도 항상 감사하다. 신랑도 많이 힘들텐데 나의 투정과 이야기 다 받아주고 내가 힘들어하는 요리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 2020. 11. 7.
비움 이 짐들 비움 ~ 정리를 해도 해도 끝도 없이 나오는 짐들..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반찬통, 물통, 선물들, 드림할 것들을 모아놓으니 이걸 어떻게 다 껴안고 살았는지.. 어이가 없어진다. 지금은 이것들을 비운 상태이다. 저 멀리 보이는 선반도 같이 비워야 하는데 지금으로썬 에너지가 나오지 않아서 잠시 비움을 중단한 상태이다. 이것들을 보니 정말 뭔가 많이 샀구나.. 하는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오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갯수가 많이 줄긴 했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택배들이 오기 시작한다. 거의 2달을 많이 없애고 치우고 해도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우리 집 물건들... 이것들이 언제 없어질까만을 생각하고 있다. 정말 매일매일 사과 박스로 1박스씩 내다 버리고 있는데 (집의 물건들이 많이 줄..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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