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오늘만 190명대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 무려 194~5명이라고 발표했다.
정부는 코로나의 방역과 경제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인지 코로나 사회적거리 두기 단계가 체감상 완화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815집회나 추석 때 하루에 100명씩 나온다 가정 했을때 2단계처럼 강압적인(?) 방역을 하지 않으면 하루 확진자 수가 3~400명 나오는 건 순식간의 일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 수도권 등 많이 심각한 상황인데 예전처럼 빠른 대응을 하지 않아 아쉽긴 하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11월 7일 개편 된)
중점관리시설 대상 단계별 방역조취
일반관리시설대상 단계별 방역조치
단계별 등교 원칙
포스트코로나
지금 우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할꺼라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니고 있는 로블리 조차도 1년 전만 해도 매일 학교 갔던 아이가 요즘은 주3일 가는것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 가더라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는 더 엄격하게 아이들을 통제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학교 생활이 재미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코로나 시대에 볼 수 있는 것으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니깐 줌을 통해서 친구들과 일상을 주고 받는 생활을 하네요. 코로나가 없는 시절만 해도 그런 것들은 생각 조차 안했었는데 말이죠.
어른들도 이런 상황이 마찬가지로 불편하긴 하지만 아이들의 학창시절은 정말 소중한 추억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추억거리가 없어지니 슬픈 현실이네요. 요즘은 기록의 시대여서 유튜브 등으로 추억을 보관할 수 있긴 하지만 아날로그적 추억은 별로 없을 꺼 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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