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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ysmom 이야기

미국행 코로나 검사 후 출국

by VELYS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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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코로나 검사 (비행기 탑승 72시간 전에 해야 함)

영문진단서를 받는 코로나 검사는 아무곳이나 하면 안되고 큰병원 아니면 시립병원등 에서 시행합니다.

큰병원은 비용이 비싸다고 합니다 (인당 2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검사 후 의사를 한번 만나야 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어서 아예 큰병원은 생각도 안해봤네요.

그리고 4식구라 코로나 검사비만 80~90만원이여서 비용부담이 많이 컸네요

- 서울 시립 아동병원

시립아동병원에 전화했더니

남녀노소, 외국인 할 것 없이 모두 검사가 가능하고 48시간 안에 무조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하루만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자기네는 검사를 외주에서 하기에 혹시나 모를 가능성을 대비해서 그렇게 안내를 한다고 합니다)

비용도 영문 진단서까지 11만원 안에 해결 됩니다
(6세 이하는 1만원 더 추가비용냅니다. 왜그런지 이야기 해주었는데 까먹었어요.)

사람도 적어서 주차하고 검사비 내고 검사 받고 차에 타는데 까지 10분 걸렸습니다 (4인가족 모두 합해서요)

그 다음날 오전 10시~11시쯤 결과 문자로 알려주고 결과 나온 날 오후 1시 이후에 병원에 가면 영문진단서 떼줍니다.

출국 몇일 앞두고 코로나 검사 하는 것이 부담 되었지만 그래도 병원을 잘 선택해서 빨리 끝난거 같아요.

출국을 앞두고 계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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