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청약1 청약 이야기 우리 집 부부싸움은 0순위가 부동산 중에서도 집이다. 불과 몇년 전에 신혼집으로 샀던 서울에 한 아파트를 울 신랑님께서 거의 홧김에 팔아버렸다. ^^;;; 근데 그 신혼집이 거의 3배가 올랐다.. (지금 안팔았으면 말이다) 아주아주 슬픈 이야기다. 가끔씩 그 생각만 하면 천불이 아니라 만불이 치밀어 오른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타임머신타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신랑이랑 같이 오순도순 알콩달콩 살려면 내 기억을 리셋 하는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일년에 1~2번 싸우는데 그게 바로 90%가 집 이야기이다. ㅋㅋ 그러니.. 우리 가족의 평화가 시작되려면 집을 사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열심히 청약을 알아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부터 청약하고 있는 지정타, 즉 지식정보타운이다. 로또청약이라고 할 만큼 .. 2020. 11.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