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유부인1 오늘 미니멀 라이프 잠시 휴식~~ 거의 일주일째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쉴 틈 없이 비움에 전념하였다. 덕분에 집이 정말 많이 깨끗해졌다. 아직도 비움이 정말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5%는 버려진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못다한 공부와 휴식으로 나를 힐링 할 생각이다. 오늘은 꼭 힐링을 해야 하는 것이 로블리 러블리 모두 학교 등교를 하였다. (유흐~~) 이렇게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몇개월 만인지 모른다. 몇개월 전에도 일주일에 한번 나에게 자유부인의 시간이 주어졌었는데 그 때는 나만의 시간이 소중한 줄 몰랐다. 왜그랬을까? 아마도 삶의 여유가 없었던 거 같다. 아이들 없어도 치우고(그냥 밀어넣기였던 거 같다) 청소기 돌리고... 진정 나만의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일주일에 한번 나에게 주어진 시간도 나를 위해 쓰기로 했다. 일주일동.. 2020. 9.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