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물건버리기1 미니멀라이프 ing (책과 데코 치우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삶을 약 한달정도 해보니 이제 눈 뜨자마자 어떤 물건을 비울까만을 생각하게 된다. 우선 울 로블리가 책과 친하지 않기에 책을 놔주기가 너무 힘들었지만(아까워서) 이제는 놓아주려고 한다. 책보다는 우리 로블리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블리들도 미니멀해지는 집을 보면서 집이 커졌다면서 좋아한다. 데코레이션도 작년 이맘때 지인이 주셨다. 할로윈은 매년 해주고 있었기에 너무 감사하며 받았다. 그런데 정작 넉넉하게 보름정도만 진가를 발휘하고 350일 정도는 거의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있었다. 심지어 울 로블리 저 데코레이션을 무서워해서 이번 기회로 '비움' 하였다. '비움'을 하면서 내가 왜이렇게 많은 것을 샀을까? 정말 많이 후회하였다. 그 .. 2020. 9. 22. 이전 1 다음 728x90